제21대 한국과학교육학회장으로 취임한 춘천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 윤혜경입니다.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학회를 대표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제21대 임원진과 함께 학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PSE’는 SCOPUS와 ESCI에 등재되며 국제적으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다양한 학술지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학술지 논문의 인용 지수를 높이는 것이나 게재 논문의 수월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한국과학교육학회지’와 ‘APSE’에 우수한 국내외 논문이 더욱 활발하게 투고되고 또 게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학술대회가 활발한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학술대회의 형식과 구성을 개선하기 위해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학회는 과학교육의 방향을 깊이 고민하고 논의하는 학술적, 사회적 담론의 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학회는 연구자와 교사, 정책입안자, 행정가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학술 공동체, 교육 공동체로서 그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과학관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유관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는 과학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 토대 위에서 회원 여러분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학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